시장 매매기록 일지
생각보다 나는 거래에 열심인 타입이 아닌 것 같다.? 는 걸 느끼고 있다.
우선, 투자금액대비 엄청난 손실을 본 날이었다.
거래기록을 보여주자면
9시에 퇴근하고 나스닥 시장에 들어갔다.
0.1랏수로 매도 포지션을 추매 2번을 들어갔다. 결과는.... 참패
매도포지션에 시장이 계속 상승하였다........
1차 0.1 매도 -72.9
2차 0.1 매도 -49.98
3차 0.1 -25.28
보통 추가매도를 걸 때에는 1차 매도건의 손해본 것 까지 커버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경우인데
어제는 손해에 손해를 더한 날이었다.
관점공유해주시는 분(내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리딩방인 것 같다는 생각) 이 손절을 이야기하셔서,
나도 바로 손해를 감수하고 청산해버렸다. 나머지 사람들은 홀딩으로 가지고 간 걸 봤다.
보통 수익 본 날에는 바로바로 일지를 쓰려고 했는데, 해당 매매는 쿨링타임이 필요했다. 하루가 지난다음에 쓰고 있다.)
즉, 총합 149.08달러 손실을 봤다( 23.11.08일 기준 195,742) 그냥 얻어터졌다고 보면 된다...
손실폭 설정의 중요성
변치않는 교훈!!
손실폭을 설정하는게 이렇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금이 50만원인데 195,742원을 잃은 거면 40%를 잃은건데,
그전에 대략 10만원정도 벌어서 20% 손실로 매꿨다고 보면된다.
보통 사람이 잃으면 손실을 회복하려고 바로 거래에 들어간다고하는데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냥 에라모르겠다하고 잠을 자버렸다.
후기***
어제 거래이후 우연으로 아시는건지 전화가 두 통이나 왔다.
오늘 같은 경우 해당 시스템을 중개해주는 브로커(?) 담당 팀장님과 과장한테 전화가 한번씩 왔다.
근데 뭐...적은돈이 들어간 나를 케어해주시는데 계속 의문이 든다....
나보다 돈을 훨씬 많이 버실텐데 굳이?????? 아무 쓰잘데기 없는 나를 왜 챙겨주실까...
나는 수수료도 얼마띄지 않는데!! (보통의 수익구조는 거래할때마다 버는 수익의 차익이라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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