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하는 다양한 투자 일지를 써보려고 한다.
1. 우선 회사 친한 선임님의 소개로 해외 선물 거래를 알게되었다.
2. 처음에는 무서워서 거래 하는 것만 지켜보았다.
3. 많은 수익 보시는 걸 보고, 수익을 버는 구조가 궁금해졌다.
4. 시장에 한번 들어가보기로 작은 마음을 먹었다.
5. 카톡방에 초대가 되었다. 선임님 & 팀장님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으로 구성되었다(10월 19일)
6. 바로 모의 계좌를 열어주셨다. (10월 19일)
7. 텔레그램 방을 안내해주었다. (10월 20일), 그 날 동시에 유튜브도 소개해주었다.
8. 팀장님이라고 하시는 여자분이 전화를 주셨다. (10월 20일 저녁 8시반)
9. 캐시트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모의투자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10월 20일 저녁 8시반~)
교육내용 매수 매도 버튼 청산 버튼 끝
혼자 마음껏 뛰어 놀아보라고 함
10. 유튜브로 알려준 걸로는 절대 시장 참여에 바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됨,,,혼자 이평선 공부를 시작함
리딩방에만 끌려갔나 사기 의심 증폭
주말은 휴장 21, 22 일 패스
11. 연락이 오지 않음. 나도 바쁨 그분도 바빠보임 (10월 23일)
12. 나는 휴무였고 다시 전화가 옴 (10월 24일)
심화로 혼자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실제 계좌 트는 법을 알려줌
계좌 연결하는 법도 의심스러웠으나
우선은 출금해본 경험이 있는 선임님이 있기 때문에 믿어봄
페이다라는 플랫폼인데, 인터넷에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음
간편송급 플랫폼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곳 조인 관계인지 의심증폭
50만원 한다고 했더니, 거래 증거금과 증거금레벨 이야기하면서 최소 300만원은 넣어야 한다고 안내줌
근데 외환거래에서는 레버리지를 이용하는거라서 증거금이 클 수록 좋다는 것을 알아서
많이 넣으라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사기스럽지는 않았음
다만, 수익을 덜 보게 될 것 같아서 아쉽다고 말함..
그저, 내가 못 버는건데 왜 본인이 아쉬운지라는 생각이 들음..
13. 첫거래 시작 (10월 25일)
오전에 리딩방에서 시키는 대로함
나는 증거금레벨도 낮고, 처음에 랏수(?)라고하는 랏수를 통해서 들어가는 금액을 정하는데
0.01 마이크로 레벨로 들어감
결국 1.4달러 수익봄
저녁 10시에 나스닥 시장개장상황에 따라 들어감
0.1 레벨로 10배 높게됨
다음 이야기는 TO-BE-CONTINUED
***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무척이나 투자에 있어서 위험회피성향이다.
!내가 정한 룰!
감당할 수 있는 손해를 시장에 참여하기 전 부터 정했다.
=> 일본여행 가기로 커플통장에 모았던 50만원
그리고 수익을 보고 싶은 금액을 정했다.
=> 하루에 만원씩, 장이 열리는 월-금*4= 20일, 총 한 달에 20만원
원금에 40%이니 엄청난 수익인데, 원금 손해 볼 수 있는 가능성도 100%
50만원이 모이게 되면 인출하고 50만원으로 계속 거래를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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