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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쉐린의 경제적자유여정/주식투자로그

CFD 외환차액거래 거래일지(23.11.13) | 점심으로 라면 먹은날🍜 | 직장인 부업

by 민쉐린 2023. 11. 13.

1. 점심을 라면으로 먹었다. =  먹는 것을 삶의 낙으로 삶는 나에게,,, 본업으로 바쁜 날이었다.

 

2. 일(=본업)하면서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찬찬히 일의 실타래도 풀어볼까하는 일이었다. 

 

3. 일하는 마음이 투자하는 마음과 상통하기를 바라면서, 조금더 여유있는 한주를 시작해보자.

 

4. 오늘은 11시 항셍거래, 2시 항셍거래, 10시 나스닥거래 이렇게 들어갔다. 

 

5. 오전 11시 항셍거래는 변동성이 죽을 맛(=쫌쫌따리 새가슴에게..) 이었다. 이런 거래에서는 증거금이 중요한데!

 

내가 잃는 시점에서 증거금 레벨이 쭉쭉쭉 낮아지는 것(초록색이 노란색으로 바뀐다)을 보면,

 

강제청산을 당하지 않을까 식은땀이 나기 시작한다. (손실이 크면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청산한다)

 

6. 11시 항셍거래는 0.2계약으로 들어갔으나 곤두박질 치는 것을 보고 안전빵을 위해 추가 매수 포지션으로 들어갔다. 

 

7. 나의 투자 성향은 손실 메꾸고 튀어버리기 (투자금도 50만원으로도 손이 벌벌 떨리는 그저 새심장)

 

추매 포지션에서 수익이 나면서, 초기에 진입한 매수금액의 합과 동일한 지점일 때 그냥 빼버렸다.

간발의 차이로 -4불의 손해. 초기에 손실난걸 매꾸는 걸 보는 순간 눈이 돌아버리는 것 같다. 매꾸고 튀어버리기 성향이 있는 것 같다.

 

8. 손해를 보면 자꾸 숨어버리는 성향이 있으니 2시 거래에는 들어갔다. 

 

2시 거래에서는 들어갈 때는 초심의 마음인 0.2랏수로 들어갔으나,

관점 공유해주시는 분이랑 같이 들어가다가 나올때는 10불정도 수익이 나니 개인의 주관개입으로 냉큼 빼버렸다.

이렇게 하는게 내 맘이 편한 것 같다.

 

오늘의 거래일지

 

11시 항셍거래 1차 매수 -26달러 2차 추가매수 +22달러 총 -4달러

2시 항셍거래 +10달러 (내가 알아서 뺌)

10시 나스닥거래 +4달러 (내가 알아서 뺌)

 

오늘 총 수익 10달러 ( 23.11.13. 13,250원)

 

쫌쫌따리의 투자일기

 

이번주 목표

 

나오는 건 알아서 나오더라도 관점 공유할 때(=같이 들어갈 때) 0.2로 들어가는거 유지!!! 

 

+ 일이 조금 여유있어지고 시간나면, 다음번에 왜 이러한 거래에서 증거금이 중요한지는 한번 간단하고! 쉽게 개재해보도록 하겠다.